김종국 결혼?? 50전엔 장가 간다!!

가수 겸 예능인 김종국이 오늘 18일 런닝맨 촬영일 장가간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미국에 LA에 자주 왕래를 하며 미국 여친설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김종국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논현 아펠바움 2차(3단지)’ 전용면적 243㎡ 타입 1가구를

62억원에 매입해 결혼설에 구설수가 오른바 있다.

 

 

 

김종국은 “사실 조금씩 티를 낸다고 내긴 했는데, 그래도 분명 갑작스럽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다”며 “올해가 데뷔 30주년인데 만들고 싶은 앨범은 안 만들고 내 반쪽만 만들었다. 그래도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종국은 1995년 그룹 터보로 데뷔 후 ‘회상’, ‘화이트 러브’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2001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뿐만 아니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번에 김종국은 18일 런닝맨 녹화때 밝힌걸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사고있다. 과연 짠돌이로 유명한 그는 결혼생활에서도 짠돌이로 생활할지 모두의 관심을 받고있는걸로 알려지고 있다.